클램차우더 썸네일형 리스트형 1st Day (2) 첫 여정 in 가파른 언덕과 바람의 도시 드디어 샌프란시스코 - 미국의 월미도(Fisherman's Wharf in San Francisco) 마켓스트리트 ▶ 케이블카를 타고 피션맨즈워프에 도착. 대표적인 부둣가 PIER39와 제퍼슨 스트리트를 걷는다. 샌프란시스코 사람들이 들으면 서운해 할지도 모르지만, 분위기가 인천의 월미도 공원 느낌이 나는 것은 왜일까? 이곳은 여행자들뿐 아니라 이곳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처럼 보였다. 샌프란시스코 만(bay)을 중심으로 금문교, 알카트래즈(Alcatraz Island)섬과 소샬리토(Sausalito) 그리고 오클랜드가 한눈에 파노라마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길거리의 사람들 얼굴에서 여유가 묻어 난다. 오랜 비행 끝에 도착한 첫 일정. 몸은 물 젖은 솜처럼 무겁지만 앞으로 여정의 설렘으로 한 발을 내딛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